본원에서는 수의학계에서 인정하고 신뢰하는 장비로 대학병원 급 장비를 도입하여 심화진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64ch CT 영상장비는 빠른 촬영으로 마취시간을 줄여, 반려동물의 방사선 피폭을 줄이고 빠짐없는 진단이 가능합니다. 영상진단에서 외과수술까지 One-step으로 정확하고 빠른 진단으로 수술 성공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간종양 수술은 대부분 간엽절제술로 치료를 할 수 있으며, CT를 통해 절제단면의 안전성을 확인 한 후 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높은 수준의 외과팀의 능력과 고가의 장비로 안전한 수술을 진행합니다. 최소한의 간손상과 짧은 수술시간을 목표로 빠른 환자회복을 위해 수술합니다.
폐종양은 노령견에서 발생보고가 많이 되고 있으며 보호자님들의 흡연이나 대기오염도 영향을 끼치지만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종양입니다. X-ray에서 폐종양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CT로 명확하게 확인 후 수술 혹은 방사선, 항암치료 등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종양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에 속하기 때문에 수술자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최신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췌장종양은 발생빈도는 낮은편에 속하지만 생기게 되면 진행속도가 빠른편에 속합니다. 저혈당에 의한 우울증, 발작, 기력저하, 구토, 황달 등이 췌장종양의 증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항암치료 혹은 수술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적인 치료를 했을때 치료효과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부신은 신장옆의 한쌍의 작은 장기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병률은 1-2%정도로 낮은편이지만 이러한 부신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다양한 2차질병에 의한 합병증을 유의해야합니다. 종양으로 진행이 되면 주요한 장기와 혈관으로의 침습이 되기 전에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림프종, 림포마는 강아지와 고양이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혈액종양입니다. 기력부진, 소화기증상,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보이며 수술적 치료와 항암 치료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내외과 협진을 통해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수립하여 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선종양은 주로 5-8살의 개와 고양이에서 많이 발생을 하게되며 5세 이하의 어린나이에도 간혹 발생가능성이 있는 질환입니다. 강아지에서 악성률은 약 50프로이며 고양이에서는 9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악성 유선종양은 다른 악성종양과 마찬가지로 림프절이나 폐, 간등으로 전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아주 중요하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